건설사와 조선사에 대한 구조조정과
퇴출 대상자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대상 기업은 물론 지역 경제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금융계에 따르면
건설사와 조선사에 대한 1차 신용위험 평가
결과 총 10-12개 건설사와 2개 조선사가
구조조정인 C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퇴출 대상인 D등급을 받은 건설사가
시공 능력 중위권의 A사로 알려지면서
평가 대상인 광주전남 8개 건설사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금융계는 막판 결정과정에서
구조조정과 퇴출 대상 기업 수가
현재 12-14개에서 최대 16-20개까지
늘어날수 있다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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