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고물상등을 돌며 상습적으로 구리등
고철을 훔쳐 온 혐의로 25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중순부터 지금까지
광주와 화순 일대의 고물상과 공사장을 돌며
30여차례에 걸쳐 구리 전선등
고철 3천여만원어치를 훔쳐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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