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내에서 지난해
급성 전염병 환자 발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급성 전염병 환자는 천 32명으로
지난 2007년 천 380명에 비해
25% 감소했습니다.
특히 가을철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와 렙토스피라 등 환자는 545명으로
26% 이상 감소해
전국에서 감소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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