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나주시가 조선시대 목사가 머물던 내아와
객사인 금성관과 향교 등을
관광객들의 숙박 체험 공간으로
개방하기로 하고
도 문화재인 목사 내아를 이달 말부터 개방하고
금성관 등도 추후에 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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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운림산방 부근에
남도 전통 미술관이 건립됩니다.
진도군은 50억여원을 들여
전시실과 글씨와 그림 체험실, 미술품
경매장과 수장고 등을 갖춘 미술관을
올해 말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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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수출액이
천만 달러 이하인 수출 중소기업을 위한
통역과 번역 지원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업체는 부품소재나 벤처,조선 산업체 등이
우선되며 지원 대상언어는
영어와 일어, 중국어와 러시아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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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 문화재 보수사업비로
420억여원을 확보해
전라병영성지 성벽 복원과
해남 우항리 공룡 화석시층 보존 등
250여건의 문화재를 보수하거나 정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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