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화재 근로자 2명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19 12:00:00 수정 2009-01-19 12:00:00 조회수 1

오늘 낮 12시 30분 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38살 이 모씨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4대가 출동해

10분만에 진화됐으며

공장 내부와 기계류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씨등이 작업도중 불이 나자

소화기로 진화를 시도하다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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