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열쇠' 만들어 상습 절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19 12:00:00 수정 2009-01-19 12:00:00 조회수 1

광주 서부경찰서는

사우나 여자 탈의실에서

옷장 자물쇠를 열고

현금과 가방 의류를 훔치는 등

4차례에 걸쳐 50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15살 박 모양등 10대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샤프펜슬용 심통으로 이른바

만능열쇠를 만들어

옷장 자물쇠를 열고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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