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양수기 수십대를 훔친 혐의로
26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일 새벽
광주시 남구 대촌동에서
미나리 밭에 설치된 양수기 29대를
한꺼번에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또 지난 해 말
광주시 도천동에서 42살 서 모씨의 승용차를
훔치는 등 차량 7대를 훔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