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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산단 내에 올 들어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합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광양만권의 미래 희망을 점칠 수 있게 하는
신호탄으로 평가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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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산단 내에 기업들의 입주가 러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오늘 해양과 육상플랜트를 생산하는
(주) SH 중공업 등 5개 사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5개 기업이 내년 말까지
율촌산단 21만 8천500여 ㎡ 면적에
투자할 금액은 모두 1200억여원에 이릅니다.
고용 창출 효과도 1340여명에 이를 전망입니다.
기업들은 율촌산단에 입주를 결정한 데는
미래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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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입주 결정에 대해 행정도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고 함께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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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지난 5일 에도
SPP 율촌에너지(주) 등 3개 사가
율촌산단 입주를 전제로 해
고용 창출 2100여 명에 이르는
5천500억원 대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율촌산단 내 잇따르는 투자가 연관 기업들의
연쇄 투자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새해벽두부터 잇따라 들려오고 있는
기업들의 투자 소식.
광양만권의 미래 희망을 점칠 수 있게 하는
신호탄이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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