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가뭄과 설연휴 등으로
산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영암산림항공관리소가
산불방지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항공관리소는
날씨가 예년에 비해 건조한데다
설연휴 때 성묘객 실화 등으로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당초보다 일정을 보름 정도 앞당겨
산불 방지 상황실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리소는 연휴기간 동안
헬기를 이용한 산불감시 비행을 실시하는 등
총력 비상근무를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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