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119 긴급서비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19 12:00:00 수정 2009-01-19 12:00:00 조회수 2

설 연휴동안 가스레인지를 켜놓고

집을 비웠을 때 119로 전화하면

안전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비워둔 집에 화재가 우려되거나

차량이 고장나는 등의 상황이 발생했을 때

119로 전화하면 긴급 출동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연휴동안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이나 약국의 위치 등을

119 전화를 통해 안내하고

귀성객이 집중되는 곳에 구급차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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