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는 귀성길은 25일 오전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연휴 둘째날인 25일 오전에
차량들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또, 설 당일 오후에
귀경에 나서겠다는 답변이 가장 많아
귀경길은 26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호남본부는 귀성길의 경우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가 7시간,
귀경길의 경우 광주에서 서울이 8시간 30분
정도가 예상된다며
이번 연휴 동안 호남관내를 이용할 차량은
지난해 보다 3% 증가한 281만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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