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대표 조선소 2곳이
퇴출과 워크아웃 결정이 남에 따라, 전남도가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C&중공업 퇴출과 대한조선 워크아웃 결정으로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지만,
협력업체 등 관련 기업의 도산이나
지역 조선산업 기반이 무너지는 최악의 상황은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한조선은 워크아웃 결정으로
천8백억원의 자금이 추가로 지원될 것으로 보여
자금 운용등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C&중공업은
제 3자 매각이나 법정관리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협력업체 피해가 없도록
중소기업 진흥공단등과 연계해
경영안정자금 백억원을 긴급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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