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시당이 지역 기업인
대주건설과 C&중공업만 퇴출 결정된 데 대해
기업에만 책임을 전가하는 조치라며
평가 과정을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성명을 통해
현재의 위기 상황을 초래한 정부 책임은 없이
모든 잘못을 기업에만 전가하고 있다며,
신용위험평가 전 과정이 기준이
명확하게 공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C&중공업은 채권단 승인으로 워크아웃을
진행중이었고, 대주건설도
1조원의 자금을 동원해 자구 노력을 해왔는데도
퇴출결정된 것은 납득할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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