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30분 쯤
광주시 동구 소태동 한 아파트 화단에
5살 최 모 어린 아이가 숨져 있는 것을
최군의 할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손자가 보이지 않아 확인해 보니
13층 아파트 화단 아래에 떨어져 있었다는
최군 할머니의 말에 따라
최군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밖을 내다보다
변을 당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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