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턴 혐의로
23살 허 모 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허씨는 지난해 11월 나주시 21살 노 모씨의
집에 들어가 디지털 카메라를 훔쳐 나오는 등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260만원 어치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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