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과 대보름을 맞아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가
광주지역 곳곳에서 열립니다.
설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국립 광주박물관에서는 윷놀이와 투호놀이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마당이 열리고
시립민속박물관 앞에서도 25일부터 27일까지
설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립니다.
광주지역 각 사회복지관에서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공연과
떡국 나누기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정월 대보름인 다음달 9일에는
칠석동 고싸움놀이 축제가 열리고
충효동과 노대동 등 여러 마을에서
당산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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