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퇴출 결정이 난
대주건설과 C&중공업 협력업체에 대해
우선적으로 기업지원 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긴급 비상경제 대책회의를 열고
이들 기업의 퇴출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협력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고용 인력의 재배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C&중공업의 경우는
2개월 안에 구조조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현장 부지 활용과
선수금 환급보증서 발급 물량의 후속 처리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워크아웃 결정이 난 대한조선은
구조조정 절차를 빨리 진행해
불필요한 조업 차질이나 납기 지연 등을 막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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