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부터 열린 전라남도의회 임시회가 영산강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3건의 조례안을 의결한 뒤 오늘 폐회했습니다.

도의회는 전라남도가 제출한 자전거이용
활성화 조례와 평생교육진흥 조례안 등 3건의 조례를 심사 의결하고 유가하락등에 따른
농자재 가격인하 촉구를 결의했습니다.

특히 전라남도가 전국 최초로
친환경 영산강 뱃길복원사업을 선언한데 따른
도의회 차원의 영산강 프로젝트 특별위원회를 10명의 의원으로 구성하고
오늘부터 내년 6월말까지 활동기간을 정해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