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난해 119신고 하루 천여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1 12:00:00 수정 2009-01-21 12:00:00 조회수 1

지난해 광주지역의 119 신고전화가

하루 평균 1천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 신고전화는 모두

38만7천8백여건으로

하루 평균 1천60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화재나 구급신고가

전체 신고전화의 70%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민원안내 문의가 25%

독거노인의 무선 페이징 서비스가 3%,

장난 전화 1%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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