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탄소은행 시범아파트' 지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1 12:00:00 수정 2009-01-21 12:00:00 조회수 1

광주 남구 지역 5개 아파트 단지가

탄소 은행 시범 아파트로 지정됐습니다.



광주 남구청은 온실가스 감축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봉선동 라인 하이츠등 5개 아파트 단지를

'탄소은행 시범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아파트 단지에서는

모든 조명이 'LED 조명'으로 교체되고,

전기 사용 절감과 자전거 타기 등

온실가스 절감 운동도 전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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