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중공업 워크아웃 중단 연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1 12:00:00 수정 2009-01-21 12:00:00 조회수 1

퇴출 결정이 난

C&중공업의 워크아웃 중단 여부에 대한

채권단의 최종 결정이 오는 30일로

연기됐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최대 채권금융회사인 메리츠화재가

일부 사항에 대한 확인을 위해

최종 결정을 30일로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해 기다려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츠화재는

퇴출이라는 채권단 입장에 동의했지만

워크아웃 중단 결정이 생각보다

빨리 내려지면서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보고할 시간이 촉박해

결정 시한 연장을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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