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공사 지방하도급 확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1 12:00:00 수정 2009-01-21 12:00:00 조회수 1

국도 건설 등에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익산 지방국토관리청은

신규 사업을 착공할 때

50억원 이하 공사는 지역업체에 발주하고

76억원 이하 공사의 경우

지역업체 최소 지분율 30%를 이행하도록

도급업체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28%였던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을

올해는 우수 업체 인센티브 등을 통해

35%까지 끌어올릴 예정이어서

지역 건설업체의 공사 참여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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