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건설 등에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익산 지방국토관리청은
신규 사업을 착공할 때
50억원 이하 공사는 지역업체에 발주하고
76억원 이하 공사의 경우
지역업체 최소 지분율 30%를 이행하도록
도급업체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28%였던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을
올해는 우수 업체 인센티브 등을 통해
35%까지 끌어올릴 예정이어서
지역 건설업체의 공사 참여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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