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농업인들의 영농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사료의 공급가격을 지난 해보다
평균 5% 내리고 시설원예 자재 값도
5~ 8%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료값은 다음 달 초부터
1㎏에 평균 25원씩 인하되고
비닐하우스용 필름 가격은
평균 6.3%, 파이프는 6.7% 내립니다.
농협은 또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 특별 사료구매자금 1조 원을
연 1%의 낮은 이자로 2년에서 3년동안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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