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발생한 정전 교통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 운전자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밤 광주시 금호동 일대 아파트 정전 사고의 원인이 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38살 p모씨의 신원을 확인하고
집과 회사등으로 행적을 수소문하고 있습니다.
p씨는 어젯밤 11시쯤 광주시 금호동에서
승용차를 몰고 가다 변압기를 들이받아
이 일대 아파트와 상가 5천여가구에
3시간 가량 정전사고를 낸 뒤 잠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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