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은 수출이 감소한 반면
전남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는 수출 94억 1천200만달러,
수입은 48억7천700만달러로
전년보다 각각 7.2%와 2.2%가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남은 수출이 290억3천700만달러로
전년보다 32% 증가했고
수입도 455억1천700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45% 가량 늘어나 대조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무역수지는
광주가 45억3천500만달러 흑자를,
전남은 164억8천만달러 적자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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