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요 해수욕장의 이름이
지역 특색에 맞는 새로운 명칭으로 바뀝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 만성리해수욕장은
만성리검은모래해변으로,
고흥 나로도해수욕장은
나로우주해수욕장으로 바뀝니다.
또 완도금일명사십리해수욕장은
금일해당화해변으로,
해남 송호해수욕장은
땅끝송호해변으로 바뀌는 등
도내 8개 해수욕장의 이름이 변경됩니다.
전라남도는
계절적 편중성을 극복하고
사계절 휴양지로 육성하기 위해
이름을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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