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요 8개 해수욕장 이름 변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2 12:00:00 수정 2009-01-22 12:00:00 조회수 0

도내 주요 해수욕장의 이름이

지역 특색에 맞는 새로운 명칭으로 바뀝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 만성리해수욕장은

만성리검은모래해변으로,

고흥 나로도해수욕장은

나로우주해수욕장으로 바뀝니다.



또 완도금일명사십리해수욕장은

금일해당화해변으로,

해남 송호해수욕장은

땅끝송호해변으로 바뀌는 등

도내 8개 해수욕장의 이름이 변경됩니다.



전라남도는

계절적 편중성을 극복하고

사계절 휴양지로 육성하기 위해

이름을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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