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설 자금 방출액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설을 앞두고 한국은행을 통해
광주전남에 방출된 설 자금은
2천7 백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0%,액수로는
천145억원이 감소했습니다.
설 방출 자금은 설 전 10 일간의 영업일 동안
한국은행이 발행한 돈 중 환수된 액수를
제외한 순 발행액을 의미합니다.'
이 같은 감소 현상은
경기 부진으로 지역 기업들의 생산과
고용부진이 심화하면서 지역의 소비심리가
위축된데 크게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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