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퇴출과 워크아웃 결정이 난
기업에 대출한 자금 규모가 900억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은행은 퇴출 대상인 대주건설과
워크아웃 대상인 삼능과 풍림,롯데, 경남 기업등 4개 건설사에 대한 대출 규모가 935억원
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삼능건설에 대한 총 여신 규모가 267억원으로 가장 많고 풍림과 롯데 기공에 각각 200억원,
경남기업에 150억원 등입니다.
대주건설에는 118억원의 채권을 갖고 있으며
조선사에 대해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광주은행은 오는 29일
1차 채권 금융기관 협의를 갖고
삼능 건설에 대한
워크 아웃 개시 여부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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