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기업 협력업체 지원 대책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3 12:00:00 수정 2009-01-23 12:0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대주건설 등 지역 기업 퇴출과

워크아웃 결정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협력업체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건설협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시 발주공사에

피해 협력업체를 우선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피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국세와 지방세 등의 납부기한을

연장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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