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주요 현안 사업지역이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토해양부의 토지허가구역 해제 방침에 따라
J프로젝트 예정 부지 일부와
신안 다이아몬드 개발 부지 등
천 520 제곱 킬로미터가 풀렸습니다.
도는 또
자체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광주,전남 혁신도시 사업부지와
공동 국가산단 부지도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2천 백 제곱미터에 달했던
도내 토지거래 허가구역 면적은
350 제곱 킬로미터로 대폭 줄어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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