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C& 협력업체 10억 체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3 12:00:00 수정 2009-01-23 12:00:00 조회수 1

퇴출 대상인 C& 중공업의

광주지역 협력업체 체불금이

10억원에 이르고 있어서

광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C& 중공업의 광주지역 협력업체는

철강과 기계 부분 등 15개 업체로

모두 10억 7천여 만원의 대금을

C&으로부터 받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광주시는 아직 구체적인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지만

5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준비해

긴급 자금이 필요한 업체를 지원하고

세금 납부 기한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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