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대상인 C& 중공업의
광주지역 협력업체 체불금이
10억원에 이르고 있어서
광주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C& 중공업의 광주지역 협력업체는
철강과 기계 부분 등 15개 업체로
모두 10억 7천여 만원의 대금을
C&으로부터 받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광주시는 아직 구체적인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지만
5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준비해
긴급 자금이 필요한 업체를 지원하고
세금 납부 기한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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