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거래량 감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3 12:00:00 수정 2009-01-23 12:00:00 조회수 1

경기 침체의 여파로 광주와 전남지역의

토지 거래 시장도 침체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광주지역의 토지 거래량은

3천3백 필지, 91만 제곱미터로

전년도에 비해 거래 필지는 25% 감소했고

거래 면적도 23%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 지역도

토지 거래 필지는 11%, 면적은 12%가

각각 감소했습니다.



토지거래 시장의 침체로 인해

광주 지역의 지난해 12월 땅값은

1.3% 하락했고 전남지역 땅값도

1%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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