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부터 본격화된 가뭄이 올 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3개월 단위 예보를 통해
오는 4월까지 건조한 날이 많아
3~4월의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따라
통상적으로 강수량이 적은 5월까지 포함하면
가뭄이 최소 1년 가까이 장기화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전남지방은 극심한 가뭄으로 상수원 저수율이 50%에 머물고 있고 2만 명 이상이 식수난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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