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이
내일(29일) 광주에서
올해의 문화중심도시 사업 방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은
내일 설명회를 통해 2012년 개관 예정인
문화전당의 건립 방향과 운영 방안,
그리고 전당 주변의 문화자원 활성화
계획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5.18 단체와 갈등을 빚고 있는
옛 도청 별관 철거 문제와 관련해
추진단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5.18 단체와 시민단체들도
내일 연석회의를 열고
별관 철거 여부에 대한 최종적인 입장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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