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2009 광엑스포 기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3 12:00:00 수정 2009-01-23 12:00:00 조회수 0

(앵커)

올해 10월 빛의 도시 광주에서는

빛을 주제로 한

'광엑스포'가 세계 최초로 열립니다.



광주를 대표하는 광산업의 발전상을 홍보하고

빛의 고장으로서

입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새천년이 들어서면서

광주의 미래산업으로 육성된 광산업.



지독한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해 광산업 매출액은

1조 3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재작년보다 40% 가까이 성장하면서

광주의 효자산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터뷰)-광산업대표회장'광산업 무궁무진'



이같은 광산업의 성과를 알리고

미래 빛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광엑스포'가 10월 9일부터

빛고을 광주에서 개최됩니다.



빛을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엑스포에는

50개 나라 2백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2백만명의 관람객이 예상됩니다



행사장은

빛의 원리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관과

광기술 발전에 따른 생활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 등으로 꾸며집니다.



또한 세계적인 광산업 업체들도 대거 참여해

빛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규모 산업전시회도 선보입니다



(인터뷰)-기획단'차별화된 엑스포 행사'



28일 동안 계속되는 세계 광엑스포는

3천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4천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탠드업)

"또한 광주의 도시 브랜드와 광산업이 지닌

미래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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