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역의 식중독 환자가
전국 평균보다 2배 가량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식중독 환자수를
조사한 결과 전남의 식중독 환자수는
29.4명으로 전국 평균인 15.4명에 비해
2배 가량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울산과 제주에 이어
전국 16개 시군 가운데 3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광주 지역은 인구 10만명당 6.2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크게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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