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업단지가 있는 여수지역에서
지난해 하루 평균 4건가량의 산업재해 신청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지사에 접수된 산재 신청 건수는
모두 1천406건으로,
이 가운데 90%인 1천270 여건이
산재로 인정됐습니다.
이 같은 신청 건수는
하루 평균 3.9건꼴로 지난 2007년에 비해
3%가량이 늘었습니다.
또한 근로복지공단의 지난해 산재 인정률도 2007년의 90%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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