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단' 여수지역 산재 하루 4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5 12:00:00 수정 2009-01-25 12:00:00 조회수 0

국가산업단지가 있는 여수지역에서

지난해 하루 평균 4건가량의 산업재해 신청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지사에 접수된 산재 신청 건수는

모두 1천406건으로,

이 가운데 90%인 1천270 여건이

산재로 인정됐습니다.



이 같은 신청 건수는

하루 평균 3.9건꼴로 지난 2007년에 비해

3%가량이 늘었습니다.



또한 근로복지공단의 지난해 산재 인정률도 2007년의 90%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