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14일 임기를 시작하는
제20대 광주 상공회의소 의원과 임원 선거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당초
이승기 현 상공회의소 회장의 연임이
예상됐지만 이 회장이 대표로 있는
삼능 건설이 최근 워크아웃 대상에 포함되면서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상공회의소 안팎에서는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선거가 회장 선출을 놓고 치열한
경선이 벌어질 것인지
1인 후보로 추대될 것인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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