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전신주 들이받아 2명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6 12:00:00 수정 2009-01-26 12:00:00 조회수 0

오늘(26) 새벽 3시 반쯤

여수시 평여동 평여 119안전센터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신주와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24살 김 모씨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또 다른 김 모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사고가

굽은 도로에서 속도를 제때 줄이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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