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 새벽 3시 반쯤
여수시 평여동 평여 119안전센터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전신주와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24살 김 모씨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또 다른 김 모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사고가
굽은 도로에서 속도를 제때 줄이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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