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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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는 11월말까지 5억원을 들여
어장 좌표를 지적도처럼 전산화 작업을 마치고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어장도의 전산화 시스템이 구축되면
민원 서류의 원격지 발급과 어장 관련 각종
정보의 실시간 수집과 분석에 따른
체계적인 어장 개발 정책 수립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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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한국언론상황과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어등자치포럼21 이 열립니다.
이 자리에는
최문순 민주당 국회의원이 강사로 초빙돼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30일 오후 2시까지
광산구청 7층 대회의실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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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 항일 음악가, 고 정율성 선생의 이름을
딴 도로가 개통됩니다.
광주 남구청은 양림동 고 정율성 선생
생가 진입로를 정율성로로 고시하고
오는 29일 개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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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지역에서 시범 실시되고 있는 겨울 햇
양파 재배 사업이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고흥 지역 두 농가에서
재배한 햇 양파가
지금까지 재배과정보다 2개월 빠른
이달 중순부터 수확해 출하되고 있어
기후 온난화에 대비한
작목 전환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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