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건설 퇴출과 삼능건설 워크아웃 등
지역경제가 급속하게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지역경제 살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위기 극복대책과 산업육성 방안을 마련하고
설 연휴가 끝나는 대로 산업현장의 애로점을
들을 계획입니다.
특히,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상반기에 경영안정자금 550억원과
구조고도화자금 250억원을 지원하고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신용보증 대출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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