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인증 면적 2%에 불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6 12:00:00 수정 2009-01-26 12:00:00 조회수 1

전남 지역의 유기농 인증 면적이

전체 친환경 면적의 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을 기준으로 유기농 인증 면적은

천 8백여 ha로 전체 친환경 인증 면적의

2%에 불과했습니다.



또, 친환경 인증의 가장 낮은 단계인 저농약

재배 면적은 7만 4천여 ha로 전체 인증 면적의

76%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저농약 인증 농가들이 높은 단계의

친환경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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