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민심잡기 행보를 끝낸
여,야가 다음 달 2차 입법 전쟁을 앞두고
정국 주도권을 잡기위한 활동에 들어갑니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용산 참사'와 '개각'에 대한 비판 여론이 많아
지난 설 연휴가 민심 향배를 결정할
분수령이라고 보고 각 지역구별로
홍보전과 대국민 선전전을 활발히 펼쳤습니다.
여,야는 앞으로 설 연휴 이후 민심이
다음달 방송법등 쟁점법안에대한 2차 입법전쟁,
그리고 4월 재보선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오늘부터 전략을 가다듬는 등
적극적으로 서민 끌어안기 행보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특히 용산 참사의 원인이 어떻게 결론나느냐에
민심이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고
대국민 여론 투쟁을 적극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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