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광역경제권 발전
5개년 수립 계획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 전북 등 호남권 3개 지자체는
호남 광역경제권 발전을 이끌 추진팀을
지난 14일 구성하고, SOC와 문화관광 분야 등
전략 산업과 인력 양성을 위한
비전과 추진 전략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3개 시,도는 다음달까지
주민 공청회 등을 거쳐 발전 계획을 마련한 뒤
의회 보고 절차를 거쳐
국가 균형발전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 계획은
오는 4월 국무회의 심의와 대통령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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