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조선사에 대한 추가 구조조정 작업이
본격 시작돼 지역 경제계가
다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금융당국과 금융기관에 따르면
신용위험 평가 태스크포스가 이미 지난
22일부터 2차 구조조정 대상 94개 건설사와
4개 조선사에 대해 평가 기준 마련에 나서
다음달부터 평가 작업 본격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평가 대상에 포함되는 지역 기업은
광주 9개사와 전남 16개사 등
모두 25개 기업으로
1차때보다 대상이 많아 긴장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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