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환원에 따른 영향으로
광주지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만해도 리터당 천 백원대까지 떨어졌던
광주지역 휘발유 가격이 최근 다시
리터당 평균 1400원대로 껑충 치솟았습니다.
광산구의 한 주유소는 1449원으로 광주지역
최고 가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치구별로는 광산구가 평균 1415원으로
낮은 반면 동구가 평균 1430원으로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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