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퇴출기업 협력업체에 자금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7 12:00:00 수정 2009-01-27 12:00:00 조회수 0


최근 퇴출과 워크아웃 대상으로 선정된
대주건설 등 3개사의 협력업체에
유동성 자금이 지원됩니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대주건설과 C&중공업, 삼능건설 등
3개사의 협력업체가운데 매출비중이20%이상이고
광주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하는 협력업체에
유동성 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형태는
최장 1년의 상환기일 연장과 분할 상환금 납입 등으로 업체당 지원액은 최고 10억원입니다.

워크아웃 대상 기업이 발행한 어음을 갖고있는
협력업체에도 최고 1억원까지 운영자금이 지원되고, 일시적인 경영자금 부족을 겪고있는
협력업체는 신보와 연계해 최고 1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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