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는 하루 평균 4.2건의
이동전화 위치추적 요청이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 종합상황실에 접수된
이동전화 위치추적 요청은 모두 천 533건으로
하루평균 4.2건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긴급상황으로 처리된 경우가 656건으로
전체의 57%인 877건은
불필요한 요청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긴급상황으로 처리된 위치추적 요청은
자살 기도가 401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락 두절 129건, 치매 등 정신질환 44건 등이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