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유적지 세계유산 등재 관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1-27 12:00:00 수정 2009-01-27 12:00:00 조회수 0


전남 남해안의 백악기 공룡 해안이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와 해남, 화순 등으로 이어지는
남해안일대 공룡 화석지의 세계유산 등재여부가
이사회 평가를 거쳐
오는 6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총회에서 결정됩니다.

남해안 일대 공룡 화석지는
2002년부터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올라 있는데,
세계유산으로 공식 등재될 경우
지역 관광산업의 위상이 높아지는 등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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