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정체가 풀린 고속도로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밤 사이 막바지 귀경이 계속됐던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은
막히는 구간 없이 평소와 다름 없는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도
지체와 정체가 대부분 풀렸지만
오늘 오후에는 일부 구간에
다시 차가 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시각 광주와 목포를 출발하는 차량은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까지 각각
3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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